＃noriter

제주 칠돈가 함덕점

 쭈꾸미가 맛있는 쭈꾸미 달인  

 오랜만에 매콤한게 땡겨 노원에 있는 쭈꾸미달인을 찾았다.

예전에 갔을때는 1시간을 기다려 먹었는데

어느새 2호점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2호점으로~ 

2호점에도 가게 앞 천막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역시 맛집이야 ㅎㅎㅎ

인삼우유 한잔씩!

인삼 + 우유 + 꿀

매운거 먹기전에 코팅하기

반찬들 그리고 콩나물 당면! 한번더! 리필 가능

내사랑 콘버터♥

지글지글

누룽지는 맛있는데 사진이 왜이러니

계린찜이 보글보글

저희은 모듬!! 쭈꾸미

그리고 고구마떡 치즈떡! 사리를 추가 했어요 

매운맛 선택은

1.덜매운맛

2.보통매운맛

3.아주매운맛

저는 매운걸 잘 먹으니까... 보통으로!?!?!

짠~ 모듬쭈꾸미 등장요~

2명이서 먹기에  충분하고 남아요

비쥬얼이 그냥 침이 막 고이네 

그대로 두시면 직원분들이

 달인의 손길로 챱챱챱챱 슥슥삭삭

볶아 주십니다.

침이 꼴깍꼴깍

한 쌈 하세요~ 아~

TIP) 쭈꾸미 맛있게 먹는비법!

파릇파릇 깻잎 위에

새콜달콤 무쌈과 양배추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쭈꾸미와 함께

입안으로 쏘~~ 옥

꺄~~~악!!

짱입니다!!

남자친구는 맛있다고 

맛있다를 입에 달고 계속 먹어요 ㅋㅋㅋㅋㅋ

다른데에 가는데가 있는데 쭈꾸미달인이 훨씬 맛있다며...

직원들도 친절하고..ㅎㅎㅎ

알아서 막 리필해주심 ㅎㅎ

둘이 만나면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ㅎ

덕분에 둘다 날로 늘어가는 뱃살이... >.<

치떡치떡 치즈매니아들

떡 안에 꽉~~ 찬 치즈가  쭈욱~ 늘어나네요 ㅎㅎ

굿굿♥

남자친구는 새우를 껍질채 씹어먹고...

그럼 나는!!!

까주세요 >.<

야무진 손으로 한껍질 한껍질 벗겨 

통통한 새우살을 입에 쏘옥 넣어 주십니다

이힝♥

배가 부르지만!!!! 날치알 볶음밥을 빼먹을 수는 없죠??

날치날치날치 엄청엄청엄청 넣어주십니다.

날치알 기절할듯 넣어 주시고 

또

놀라운 손놀림으로 챱챱챱챱챱 볶아볶아

친구가 동영상 보더니..... 이거 몇배속으로 돌렸냐며......

1배속입니다..... 

마무리는 날치알 볶음밥... 하아... 기가막혀요///

나는 진짜 볶음밥이 너무 좋앙

배통통 거리면서 잘 먹고 왔어요 :)

요런 이벤트도 하네요 ㅎㅎㅎㅎ

오옹 날치알 볶음밥이 서비스라니>.<

쭈꾸미 달인 1호점

쭈꾸미 달인 2호점

 엉클두 uncledoo  

 집 근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그리고 엉클두 도장

주문대 음료 만드는 삼촌 뒷모습

여기가 커피 볶는 곳?

아직 볶지 않은 생원두

카메라를 좋아하시나보다. 

옆에 선반에는 필름도 같이 있다.

뭔가 안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그 자리

뒤엔 곰한마리가 욕조에 누워있다.

카페소다? 커피소다? new 메뉴라 도전! 맛은 맥콜 ㅎㅎㅎ

레몬에이드도 맛있고

자몽에 맥주가 이름이 뭐더라. 이것도 new 메뉴

갈때마다 새로운 메뉴들이 생긴다. 도전정신이 ㅎㅎㅎ

루이보스차 티팟과 잔이 너무 맘에 든다. 

블루베리 치즈브래드? 응? 

맛있는거!

집근처에 아지트가 생긴 기분이다.

사람도 많아 자리가 없을 정도다.

아줌마들이 시끄러운 것만 뺴고는 좋다.

엉클두 블로그 - uncledoo.blog.me/

 포레스트담 

친구랑 쇼핑을 마치고 배가고파 오랜만에 은행사거리에 왔다.

파스타가 맛있는 집이라고 ㅎㅎ

매장의 가운데 크게 자리잡고 있는 오픈키친

포레스트담음 로컬푸드 레스토랑으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 농장을 운영한다고한다.

깔끔한 분위기라 맘에 든다.

저녁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룸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고, 아이들과 같이 오면 장난감이 있는 곳으로 안내도 해준다고 한다.

먼저 나온 피클 맛있다.

이것도 직접 담근것 같다. 집에서 먹는 그 맛.

알리오올리오

몇일전부터 자꾸 오일파스타스 먹고 싶었는데

이거 너무 맛있다!!

쉬림프라이스

라이스도 괜찮지만, 난 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후식으로 커피가 나온다. 커피맛도 좋다.

우린 이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기 위해 스타벅으로 갔다.ㅋㅋ

계산할때 명함도 한장 가져왔다.

로컬푸드 레스토랑 답게 명함에도 채소들이 귀엽게 그려져있다.

런치메뉴도 있었는데 우린 시간이 안되서 주문하지 못했다.

런치메뉴도 괜찮아보인다.

메뉴는 아래 포레스트담 홈페이지에

 http://www.forestdam.com/ 

오일파스타 자꾸 생각난다.흐엉

 밥집병어 

회사 근처 밥집 병어

요일별로 메뉴가 적혀있다.

오늘은 소고기 미역국 좋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요렇게 자리에 주신다.

오른쪽에 귀여운 물병에는 구수한 보리차가 담겨있다.

학교 칠판 낙서처럼 메뉴들이 귀엽게 적혀있다.  

병어 사이드메뉴.

제일탐나는건 스팸구이 이히히

저녁메뉴도 따로 있나보다.

회사 야근지정식당인데

이사가기전에 한번 올 수 있으려나

도시락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단다!!

맘에든다.

근처 밥집중에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맛고 괜찮다.